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의 문이 열립니다.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의 문이 열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는 헬렌켈러의 명언이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은 열려있는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닫힌 문을 향해 끊임없이 외로움과 고통을 호소하고 좌절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지금 여기에서의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린 문이 되어 또 다른 행복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청소년시절에 누군가가 건네어준 말 한마디. “괜찮아”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길 위에서 넘어지더라도 다시 설 수 있고 청소년들이 조금 더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긴 여정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청소년의 행복한 변화와 성장을 응원하고 언제나 사랑하고 환영합니다.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